Iudicium Verlag GmbH
부스번호: C17
www.iudicium.de
정보
유디치움은 뮌헨에 위치한 동아시아학, 독일학,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및 동아시아 문학의 독일어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입니다. 학술 논문과 선집 외에도 「Hefte fuer ostasiatische Literatur (동아시아 문예지)」와 「CHUN Chinesischunterricht (중국어 교육)」 등의 저널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출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사 웹사이트(www.iudicium.de)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Dauthendeystr. 2
81377 Munich
Germany
이메일: info@iudicium.de
전화: +49 89 718747
홈페이지: www.iudicium.de
담당자:
Aimee Dornier
이메일: info@iudicium.de
양가적 정체성과 문화. 21세기 한국 사회
The new book from Lee Eun-Jeung deals with phenomena that characterize Korean society in the 21st century. It shows how food culture has developed and what strategy has been devised for promoting Korean food on the world market. The treatment of beauty (K-Beauty) is examined as a social phenomenon, as are the views of the Korean media on the success of Korean popular culture abroad (hallyu or Korean Wave). It also takes a look at the self-perception of Koreans.
노 래 물 거 미. 시. 한국어-독일어
김준태 시인(*1948)은 1969년 첫 시집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스무 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시집 『노 래 물 거 미』는 시인의 다양한 창작 시기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돌담에 속삭이는
에필로그에서 작가 임철우는 이 소설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썼다고 적고 있습니다. 한국의 아열대 섬 제주도의 한 마을 외곽에 은퇴한 교사가 살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긴 산책을 하는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삶이지만, 소설 속 인물들은 점점 과거의 그림자에 시달립니다.
등대
작은집 살림을 하는 아버지의 무관심 속에서, 먹고 살 길을 찾아 고향 완도를 떠나 일가친척 하나 없는 외진 산동네로 흘러들어와 둥지를 틀고 신산한 삶을 살았던 한 가족의 과거를 회상 형식으로 엮어나간 성장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