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업체Iudicium Verlag GmbH
작은집 살림을 하는 아버지의 무관심 속에서, 먹고 살 길을 찾아 고향 완도를 떠나 일가친척 하나 없는 외진 산동네로 흘러들어와 둥지를 틀고 신산한 삶을 살았던 한 가족의 과거를 회상 형식으로 엮어나간 성장 소설이다.